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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 허리의 통증과 함께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 아침에 일어날 때 증상이 가장 심하며 시간이 지나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잦아듭니다.
• -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굽힐 때 허리의 옆쪽으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 - 전반적인 통증보다는 허리뼈나 허리뼈 바로 양옆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 - 허리가 자주 삐끗하며 찌릿찌릿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원인

척추 후관절 증후군은 장시간 서서 작업으로 인한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지면서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척추 후관절에 지속적인 압박을 주게 되면서 비정상적인 힘에 의해 후관절에 염증이나 변형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는 교통사고와 같은 갑작스러운 충격에 의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치료

후관절 증후군은 다른 허리 질환들과 증상이 비슷하나 치료부위는 다르기 때문에 감별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 물리치료와 치료적 마사지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증인 경우 주사치료로 신경차단술 등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차단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됩니다.

비수술적 신경치료

1. 선택적 신경근 차단법 : 문제가 생긴 척추신경의 신경가지에 약물을 투여합니다.
2. 경막외강신경차단법 : 척추신경 바깥 공간에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를 합니다.
3. 척추관절주사 : 척추뼈 사이 관절에 생긴 염증을 치료합니다.
4. 척추신경성형술 : 유착박리술과 신경감압술로 척추의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메디컬 마사지 치료

• 레이저와 간섭파 등 여러 가지 물리치료가 있으며, 발병부위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므로 물리치료사에 의한 운동치료와 메디컬 마사지 치료 등을 병행하여야 합니다.